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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

데-식




뮤비 보고 우는 나...비정상 인가요?

뮤비는 이제야 정주행 해보는데 이거 뭔디ㅠㅠ

귀신같이 돈냄새는 맡아가지고.....기획사들 캐릭터 팔이 하는거 넘 별로지만!

졸라 귀엽긴 해

인형 하나 사볼라고 했는데 안파네

암튼 뮤비 눈물남

나야 지금에서 보니까 더 아련하게 느껴지기도 함.

간간히 들려왔던 이야기들과 이런저런 영상들을 보고 나니 다들 맘고생 좀 했던듯 싶다.


약간 이 노래 내가 생각하는 밴드 노래 그런 느낌.

막 신나면서 벅차오르고 쾌감 느껴지고 그런거.

날짜 다 다른거로 편집해서 더 좋다.

내린머리 졸귀탱 후드입은건 더 졸귀탱.















요즘 좀 파보면서 느낀게 제와ㅂ이 압박감을 엄청 주나 보다 싶음.

연차도 얼마 안된 애들이 내가 보기엔 분명 슈스 될거고 잘 될거고 솔직히 지금도 괜찮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막 성적에 연연하고 자책하고 조급해 하는거 보면 사실 이해가 안갔단말야.

회사빨로만 버텨도 승승장구 할게 보였는데 그저 본인 성격이려니 했던게 (진짜 그런 애도 있었지만) 아마 회사가 은연중에 겁나 압박주는 분위기 아니었나 이제야 깨달아 보는 나의 궁예 o_x
제일 큰 비중으로 제왑팬질을 하고는 있지만 회사가 좀 이상하긴 해.
다른거 다 빼고 가끔 삽질하는게 넘나 보여서 이름값 못하고 우스워 보일 지경.

암튼 왜 그럴까 싶고 이해가 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그저 그런다 하면 그런가보다 하는거고 이런다 하면 이런가보다 하는거지.

몽가 얘네도 싱숭생숭한 분위기던데 잘 흘러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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