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데키ㄹㅏ 인스타를 가끔 보는데 점점 살이 쏘-옥 빠져가는거야
뭐지뭐지 했는데 앨범이 나오더라
첨엔 오~ 하면서 봤는데 음..?
뮤비 몽가 무섭
2:20 눈물연기 비하인드ㅋㅋㅋ짱웃기고귀여움ㅋㅋㅋㅋ
사람들이 옛날느낌 난다는거 전혀 공감 못했는데 자켓사진이랑 뮤비 컨셉도 그렇고 앨범 소개부터가 90년대~ 였다.
알아도 막 공감하지 못했는데 후렴 원피리 마지막 부분에서 그 느낌 느껴져.
그리고 내 취향에 딱인걸 보니 옛날느낌 나는게 맞는듯ㅎㅎ
근데 그냥 개명곡인데ㅠㅠ
새벽감성에 듣다가 눈물남ㅋㅋ큐ㅠㅠㅠ
낮에 들어도 눈물 나려고 하잖아
개잘생
깐머리 정장 좋은데 몽가 안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
서늘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노래랑 잘 어울린다.
좀 더 부드러운 느낌도 좋고.
내린머리 하니까 확실히 어려보임ㅋㅋ
세트 특이하고 예뻐서
아 이건 대기실 영상 봐야하는데ㅋㅋㅋ
우당탕탕 난리남ㅋㅋㅋ
요즘 음원 듣는데 자꾸 나아아아아아를 저렇게 들리쟈나 어떡할거야ㅠ
활동 다 끝나는 마당에 왜 염색했지 했는데 솔로앨범때문이었나보다.
가지말라고는 안해ㅠㅠ잘갔다와ㅠㅠ
잘 어울려.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올거 같아. 축하해주면 되는거 맞지??ㅋㅋ 편견 속의 연예인답지 않게 개인의 인생을 열심히 사는거 같아서 멋있고 부럽고 본받고 싶고 자극제가 되긴 하지만 늘 마음으로만 그러지ㅋㅋㅋ
ㅋㅏ투사라면 왠지 잉성이가 가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의 곳에서 소식이 들리다니. 잉성이도 선택지에 있었을까?
여태 누가 군대 간다고 해서 걱정되거나 슬프거나 하진 않았는데 얘넨 군대 간다니까 왜이렇게 서운한지ㅠㅠ
정말 열심히 살아온걸 알아서 정말 내 가족 보내는 느낌.
너네같은 애들 없단 말이야ㅠㅠ
심심해서 어쩌지? 잉성이 버블 없으면 난 무슨 일로 웃지ㅠㅠ
괜히 마음 허해져서 한 달이라도 더 알고 싶은 마음에 영ㅋㅔ이 버블 구독했는데 말 너무 이쁘게 한다.
그리고 교훈 하나 얻었지.
아닌 애들은 아닌거야! 그게 그 애의 성격인거야 괜히 미련갖지 말고 아니다 싶으면 하루라도 빨리 갈아타자!ㅋㅋㅋ
내친김에 데식 노래 오랜만에 골라 듣다가 이노래에 꽂힘. 분명 예전에 들었을건데 왜 처음 듣는것처럼 충격적이었을까. 이거 이제 내 마음 속 1위.
근데 음방 의상 이 느낌이 아닌거 같은데....
그나마 영ㅋㅔ이가 내가 원하는 방향에 비슷해.
이 노래도 했었넹.
원래 노래 잘하는거 알고 있었지만 더 득음한거 같다. 장르 가리는 것도 없고 노래 하나에 목소리 느낌 훅훅 바뀌는거 넘 멋있어. 좋아.
풀샷으로 시작해서 얼굴 대빵 클로접으로 끝나는게 사람 설레는 부분.
별 거 아닌거 같으면서 어쩜 이렇게 찍을 생각을 하셨지.
너라서 특별하게 느껴지는걸까.
예~~~~~~~~전에 보긴 했지만 솔직히 별 감흥 없었는데ㅋㅋㅋ이제 보니 좀 와닿음.
어린것좀봐ㅋㅋㅋ
이 맛에 공연 다니지.
그래서 이런 비싼 노래방 언제 갈 수 있는거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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