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에 갑자기 이분덜 자료들이 떠서 심심하던 차에 봐봤는데 보고보고보다가 딱 이 부분 짤을 보는데 느낌이 왔지 모야



이 노래 약간 마치 ^^ㅗ 이런 느낌
노래들이 의외로 좋은게 많다. 젤 최근 앨범에 개명곡 짱많은데 다 방송활동까지 함. 머 말이 더블타이틀이지 요즘 후속곡 활동하는 경우 거의 없는데 땡스 활동해줘서 정말정말 감사해. 그냥 수록곡으로 냅두기엔 넘 아깝지.
전체적으로 나는나&나씨나길&나는 세계일짱이 될거야 이런 노선인듯?? 약간 라틴풍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런 노래가 하나씩은 들어있는 듯. 그래서 난 좋은데 몽가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함. 좀 노래 스타일이나 진행방식도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아직 노래랑 매칭을 잘 못해서 그럴수도ㅇㅅㅇ
연차 치고는 앨범 많이 낸듯함. 최근 다시 음방 좀 보기 시작했을 때 꽤 자주 봤던거 보면 활동도 거의 끊임없이 한거 같다.
사실 의문의 일우ㅣ후보로 먼저 알았지만;ㅅ;어떻게든 잘 되면 됐지 뭐.
근데 의상...ㅠㅠ무슨 구십년대 스타일링이야ㅠㅠ

키도 짱크고 덩치도 짱큰데 춤멤이다! 깔끔하고 부담스럽지 않은게 내 취향. 졸라 힘들어 보이는데 막 힘든티 안나는 것도 좋다. 그리고 그 체력이 짱부럽.
키커서 팔다리 긴 애들이 팔랑팔랑 춤추는게 왜이렇게 좋지. 그 긴 다리로 성큼성큼 폴짝거리면서 빙그르르 돌아서 자기 자리 찾아가는것도 괜히 멋있어.







첨엔 그닥 내 취향에 그렇게 부합하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무대영상 계속보다가 누군가가 겹쳐 보여서 개소름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