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칭구들이 옛날 노래 모르는건 괜찮은데
요즘 칭구들이 부르는 노래 못따라 부르는게 존심 상해서!!
아는 척이라도 하고 싶어서 최신음악듣기(+앨범전곡듣기)를 시작함.
노래 좋대서 들었는데 완전 내취향!!!내스탈!!!
키 큰 칭구가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다른 칭구도 키가 큰거임. 그래서 그 칭구를 계속 봤는데 되게 잘생김.
근데 아마 엠카를 봤던거 같은데 특이한 이름이 있어서 설마 했는데...네...중국...
다른 영상 보다가 퇴근길 어쩌고저쩌고가 있길래 퇴근길에 노래부르는 그런 건지 알고 봤는데 그냥 미션 하면서 퇴근하는ㄱㅓ였음.
노래를 이미 듣고 본 영상이니까 가사가 눈에 익었는데 발매 전 스포영상이었던듭.
근데!! 여기서 내 운명의 데스티니를 만남!!
말하고 그런건 처음 보는거니까 참견도 많이 하고 말도 많이 하고 잘 하고 여유롭게 하길래 그래도 좀 있을 줄 알았는데 98.....ㅎ
야무진 성격인 듯. 이런저런 재주도 많고 눈물도 많은거 같다.
얄쌍한 진구 느낌.
방송국에서 세로캠클로접캠풀캠까지 알아서 올려주다니 정말 좋은 세상.
춤도 열심히 추고 표뎡연기도 열심히 한다.
제가남걱정할처지가아니지만그래도보고있으면신경쓰이쟈나요ㅠㅠ
(어쩌다 어머님 유튭을 봤는데 존똑...정말 존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