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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20140802/토/염주


디제이도 일찍 끝나고 나도 한가해서 일찌감치 굿즈 먼저 사고 다시 집에 와서 잠깐이라도 쉬다 가려고 기름넣고 염주로 ㄱㄱ
비 짱많이온다.
굿즈 사는데만도 한 한시간은 걸린듯. 아닌가.
야광봉 두개 까만티샤츠 한개 반다나 한개 내꺼 반다나는 택배옴. 일찍왔다. 근데 안써먹음ㅋㅋㅋ 
주차장 막아놨길래 아직 안열어주는지 알고 뺑 돌아 나가는 내리막길에 세워놨는데 집에 가려고 시동걸다 차 박을뻔함ㅠㅠ
멍충하게 맨날 열쇠 살짝만 돌려서 시동이 안걸린것도 모르고 후진 하려다가 계속 앞으로만 미끄러짐ㅠㅠ 
꿈꾸면 브레이크 작동 안해서 차 박는 꿈만 꾸는데 현실로 그럴뻔. 심장이 완전 두근두근 미치는 줄 알았다.
 
 


줄을서시오



맨 앞줄!!ㅋㅋㅋㅋ짱좋아ㅠㅠ
 



오빠들 이렇게 가까이 보기도 처음ㅠㅠ
으허엏어허어허어허어허허어ㅓ허허허헝
원래 돌출나가는데로 붙을랬는데 우리자리는 없죠오
그래서 어쩔수없이 본무대로 붙었는데 짱좋음ㅋㅋㅋㅋ
구석탱이라 잘  오지도 않고 오는 멤버만 올 줄 알았는데 골고루 다 와서 얼굴 보여줌ㅠㅠ
스피커도 바로 앞에 있어서 빵빵.
돌출 나가서 손잡고 물장난 하는게 부러웠지만 내일은 나도 할거니까~
오늘은 오빠들 얼굴 가까이서 본거로 만족.
눈빛교환...이라기보단 그냥 빤히 바라볼 수 있었던거로 만족.
행복해ㅠㅠ



나가는 길에 화환이랑 판넬 발견함. 들어올때도 있었을텐데 왜 못봤짘ㅋㅋㅋㅋ
보니까 토욜엔 비와서 오빠들 안으로 피신했나봄ㅠㅠ
일욜에 난 또 못봤지만 밖에서 사진찍고 그랬던데.
 


비도 오고 분위기 짱좋다.
집에 와서 무도 받아놓고 볼라다가 딴짓만 하다 자버림ㅋㅋㅋ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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