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흡. 이 새벽에 뭐 좀 하다가 지겨워서 노래나 각잡고 들어봐야지 해서 듣는데 완전 좋다ㅠㅠㅠㅠ으허어헝허어허옹빠ㅏ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감정 잡고 눈물 좀 짜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빠들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감사감사갓ㄳㄳㄳㄳ고맙고맙고맙고마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빨랑 오빠들 공연 가고 싶다. 맘같아서 나도 전국투어 하고싶단리야ㅠㅠㅠ근데 돈이 없단 말이야ㅠㅠㅠㅠ언젠가 이럴거 같아서 돈 모은다고 했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나는 거지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첫공연 괜히 포기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 벅찬 마음 어떻게 표현할수가 없다 전해주고 싶어도 전할 수 없고 이렇게라도 써놓지 않으면 가슴이 터질거 같아서.......아 돌아가고 싶다 내 청춘 내 순수했던 시절ㅠㅠㅠㅠㅠㅠ첨에 나레이션 완전 드라마 첫회나 마지막회 같자나...가끔 하드 용량 터질라 하고 몇년에 한번 펼쳐볼까 말까 한 잡지들 아예 한번도 안틀어본 디비디들 괜히샀다고 괜히샀다고 했는데 이렇게 오빠들 가끔 나와서 내 마음 흔들어 놓으면 그렇게 모아놓은게 어찌나 다행인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빨랑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들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콧물 질질 흘리느라 오랜만에 보는 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할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오 소름돋는다ㅠㅠㅠㅠㅠ근데 가사 언제 다 외우지 가사 프린트해서 달달달달 외워야 그나마 외워지지 노래만 듣다간 따라부르지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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