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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A

영원한 여름, 2006



최근에 대만작품 몇개 본 후기



볼만한 거 없나 뒤지다가 옛날꺼 다시 봐보기로 했다
오래된 건 알았지만 내년이면 벌써 20년임😱
소오오오오름




소개말부터 이상했는데 재생하니까 이름 저딴식으로 바꿔놓은 거 보고 미치겠는 줄
아니 왜그러는 거야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꿉꿉해지는 화면들
예전엔 뭐 봐도 지리적 역사적 특성 이런거 모르고 보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조금 알고 나니까 왜 저런 느낌이 나는지 오토바이를 그렇게들 타고 다니는지 지진장면은 왜 나왔는지 하는 것들이 다시 보임
 
 

 
자전거 너무 안정적으로 잘 타
 
 


혼자 세월의 흐름 느끼는 중
공중전화..피쳐폰...🥲

 


옛날에 봤던 작품을 후에 다시 보면 너무 대충봐서 결말을 이상하게 기억하고 있었거나 너무 내 식으로 봐서 결말을 이상하게 기억하거나 열심히 봤는데도 이제 보니 다르게 다가오는 경우가 있는데
다행이 이건 다시 봐도 내 기억과 판단이 맞았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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