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M

비/연/담 투어...?

오홍 2022. 12. 8. 03:23





내가 들어간 입구의 첫 모습
사진 찍는데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오오

오른쪽으로 돌아 보이던 깐-따-삐-야


줍줍사진들


내가 보러 간 것 = 깐-따삐야 간판

촬영 끝나면 없어질 줄 알았는데 아직 남아있어서,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있을 때 빨리 가보자 해서 벼르고 벼르다 갔다.
목격담 뜰 때 농담삼아 구경 가볼까 하다 말았는데 막상 와보니 진짜 와볼걸 하는 아쉬운 마음ㅋㅋㅋ
계약 언제까지려나.
여태 간판 안뗀거 보면 이러다 방송 나올 때 까지 있는 거 아닌가 싶음ㅋㅋㅋ


가운데 간판은 사라짐ㅠㅠ
폴라로이드 소품이었을라나?? 안쪽에도 몇 개 붙어 있던데 사진 다시 보면서 알았다.
확대확대 해서 찍었을건데.




줍줍사진들


가서 꼭 찾고 싶었던 곳 = 달-항아리

청년몰 인스타 아무리 봐도 이렇게 생긴 곳을 못찾겠어서 혹시 얘는 없앴나 걱정했단 말이야







가서 발견한 의외의 공간

깐-따삐야에서 나오면 보이는 골목.
벽화 맞은편이 달-항아리 창문인데 전체 사진 왜 안찍었지!ㅜㅜ
달-항아리 창문쪽 의자에 앉아 있으면 깐-따삐야가 바로 보이는데
갑자기 되게 감성 충만해지는 공간이었음ㅋㅋㅋㅋ
원작 안봐서 대충 둘이 일하는 가게인 것만 알지만
둘이 이러쿵 저러쿵 그러는거 보려니까 설렜나 봄🙊

 

 

 

줍줍사진들

 


차니 있던 곳은 찾아 볼 생각도 안 함ㅋㅋㅋ 생각도 못 함ㅋㅋㅋ
근데 생각 했어도 그냥 왔을 듯
우산도 없는디 갑자기 비 엄청 오고 개추워서 빨리 대충 사진만 찍음

줍줍사진

 


몰랐는데 지도에 있었네!!

직접 보고 다시 보니 보임.


차니 무드등 만들던 가게ㅋㅋㅋ

ㅠㅠ귀여웡

근데 달-항아리 옆에 진짜 도자기? 가게 있었다

 

 


찬이 싸인 있던 가게들도 가볼까 했지만 사지도 않을거 들어가기도 뭐하고 먹는 것도 안땡겨서 오로지 깐-따삐야 사진 찍는게 목표였기 때문에ㅋㅋㅋ 오히려 가게들 쉬는 곳 많아서 편하게 찍고 왔당

줍줍사진들


이 옷이 저 옷이었넹???
저기도 시장 옆에 어디였을거 같은데 나중에 방송 하면 다시 찾아 봐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 눈을 의심했다ㅋㅋㅋㅋㅋㅋ
넌 정말 대단한 아이얌...
흑흑 귀여워ㅠㅠ


근데 공차니 이거 어쩌다 찍게 됐을까....
생각보다 배우들이 짱짱해서 캐스팅 나왔을 때 놀랬자너
솔직히 벨-드 이름 알리는거 혹은 팬덤 모으는거 라고 생각해서 (그것도 정말 소소하게 어쩌다 대박 터지는 거고)
도대체 왜?? 하는 물음표가 백만개.

물론 차니는 이런거 편견없는 아이니까
이미 경력도 있고 (ex. 나의 이름에게🙃)
원작 줍줍해서 보면 차니 완전 찰떡이더만!!!!

크게 의의를 두진 않지만 미니시리즈 라고 붙인것도 그렇고 들려오는 떡밥들도 그렇고 배우들 연기도 그렇고 괜찮게 찍을거 같아서 진짜 심하게 기대 중

이런 조합으로 개구리게 나올리 없겠지만 혹시라도 그러지 않길 바라ㅠㅠ

찐한 수위로 찍을거 같진 않지만 그러더라도 차니 그냥 뽀뽀만 하게 해주세요 제발!
둘 비주얼 넘나 기대되지만 그래도 안돼


근데 주요인물 세명이 동문이라는 정말 단순한 이유로 이거 한ㅇㅖ종 프로젝트 아닌가 의심하고 있음ㅋㅋㅋ
물론 다른 개똥같은 의심사항도 있지만 이건 정말 개똥촉이고ㅋㅋ







이것도 할 말이 많아ㅋㅋㅋ 그런가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더 놀라움!








다음에는 순-천 동네걷기도 해야징 순-천만도 물론 가야징

 

 

 

얘덜아..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진 너무 좋아ㅋㅋㅋㅋ내 웃음버튼ㅋㅋㅋㅋㅋㅋㅋ










간 김에

전동-성당으로 시작해서

예전에 모카-골드 팝업이었는데 외관 그대로 식당으로 바뀐거 반갑고 웃김ㅋㅋㅋㅋ

여기도 설마 아직 있을까 했는데 진짜 그대로 있어서 반갑고 아련해짐ㅋㅋㅋㅠㅠ

다시 전동-성당 찍고

차니도 여기 걸었을까 상상해 보면서 나의-이름에게 공원 장면도 생각나고

또 전동-성당으로 마무리


오랜만에 오목교도 돌고 싶었는데 춥고 점점 어두워져서 다음에 오면 더 많이 걸어야지






두 사진의 제목은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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